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No.7
# 일상을 디자인하다. '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BlackOUT'입니다. 모토로라의 스타텍, 삼성의 애니콜. 디자인으로 경쟁사를 압도한 sky. 인터넷 세상이 본격적으로 보편화되고 PC방이 유행하던, 2000년 16살 중학교 3학년이 었던 저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번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첫번째, 어떻게 축구를 저렇게 잘할수 있지?! 두번째, 어떻게 관중이 저렇게 많을수 있지?! 세번째, 우와.. 정말 잘 생겼다... 왼쪽 사이드를 드리블로 찢어버리는 '라이언 긱스 ' 팀의 컨트롤타워를 담당하는 '폴 스콜스' 그리고 얼굴로 찢어버리는 '데이비드 베컴' 저는 그렇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 되었고 20년 동안 한눈 팔지 않고 줄곧 맨유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퍼거슨..
축구&리뷰
2020. 3. 1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