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플러스 케이스 리뷰(내셔널지오그래픽)

 # 일상을 디자인하다.
 
'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BlackOUT' 입니다. '

기다리던 버즈플러스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삼성정품으로 나온 마블시리즈도 있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막 캐릭터" 알록달록" 한
디자인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
그래서 선택한

내셔널지오 그래픽 하드케이스

흰색을 살까 고민하다. 결국 또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광택이 전혀 없는 블랙바탕에
브랜드 레터링도 너무 새하얀 색이 아닌
약간 다크하고 노란박스도 쌩노란색이
아닌 약간 어둑어둑해서
차분하고 약간 고급진? 느낌입니다.
👍🏻

구성품

구성품은 보시다시피 단순히
위,아래, 그리고 사은품으로 보내준 키링.
이 세가지가 전부 입니다.
참고로 키링은 포함안하고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자 이제 그럼 부착을 해볼께요!

 

케이스 아래 부분은 양면테이프가 필요없이
핸드폰 케이스 끼우는 것 처럼 부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놈의 뚜껑..

제품자체에 붙어 나오는 저 양면 테이프..
하...

계속 떨어집니다..😅
어?붙었다!😁
떨어집니다.😂
꽈아아아왁~~!붙여도!
떨어집니다😤
주머니에서도 분리되고 계속 굴러다녀서
아무래도 안되겠더라구요.

테이프가 너무 얇아서 그런지
이격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바로 다이소로 달려 갔습니다.

😳

핵강력한 양면테이프

아무래도 강력한 양면 테이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3M양면 테이프를 선택했습니다.
두께가 두꺼워서 이격이 생기고 들뜨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두껍진 않고 괜찮더라구요.

덕지덕지

이격되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렇게 덕지덕지 붙혔는데요..
지금은 후회 막심..
😑
테이프의 껍데기 부분 떼어 내실때는
사진과 같이 쪽집개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손톱으로는 잘 안떨어 지기도 하구요,
손으로 뜯다가 손때가 뭍어 접착력이 약해질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접착면이 엉겨붙어 버리면
다시 뗄수도 없고 두꺼워져서 들뜰수 있으니
조심히 떼주세요!

자 이제 한번 붙혀 볼까요!

음..좋아 깔끔하군..👍🏻

으아악~~ 안돼!!!😱

망했어요.
신중하게 붙힌다고 붙혔는데..
😭
여기서 언능 떼고 다시 붙혀야지! 했지만..
3M양면 테이프는 역시..
역시 3M 최고👍🏻
살짝 붙힌건데 초강력하게 아주 찰싹!
붙어 버렸네요?
억지로 떼어내려 하니까 본체 뚜껑까지
아예 뽑힐 것 같았습니다.!!🤪

결국 포기..
그리고 또 한가지 실수..

테이프가 살짝 보이네요..

하..순간 본체만 따로 사야하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몰려 왔습니다.😤

다시 떼낼수도 없어서 결국에는

얇은 네임팬으로 테이프부분을

칠했어요😁

 

여러분들은 신중하게 실패 없이 잘 부착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동료 중 흰색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더라구요. 이분도 자꾸 떨어져서

일반양면테이프로 부착 하셨다는데 

충분히 잘 붙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 오바 한것 같아요..
😳

흰색이 좀 더 산뜻해 보이긴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색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사은품으로 받은 키링은 정말
못쓰겠더라구요. 자꾸 빠지고
내구성도 약해서 금방 망가질 것 같았습니다.

결국 키링도 따로 사서 교체 했어요.
정식명칭은 " 비너고리"라고 합니다.

개인취향이긴하나 너무 크고 무식해 보이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면
다양한 색상의 악세사리용 비너고리가
많으니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잘 선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이 시국에 풋살하고 왔는데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빨리 이 시국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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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BlackOUT'